인천장애인인권영화제

영화제 소개

[제1회 인천장애인권영화제‘사람 36.5’]

“살고 싶은 도시, 함께 만드는 인천”이라는
인천시의 캐치 플래이즈와 함께 하는 영화제입니다.

상영작은 모두가 느낄 수 있는 보편적인 감정과 모두가 누릴 수 있는 선택의 자유에 중점을 두고 상영됩니다.

인간이라는 울타리 안, 모두를 위한 영화제와 함께 해주세요.

초청작 온라인 관람 방법

신청 기간

2020. 11. 04 (수) ~ 2020. 11. 11(수)

초청작1(11/12)

< 나는 보리 >(2018) , < 벌새 >(2017)

초청작2(11/13)

< 별들은 속삭인다 >(2018) , < FANNING >(2020) , < 민혁이 동생 승혁이 >(2018) , < 아무것도 아니지만 >(2016)

관람 기간

2020. 11. 12 (목) ~ 11. 13 (금)

사전 예매자에 한하여, 문자 발송된 패스워드 입력 후 관람 가능 (무료, 선착순)
신청 방법
상영안내/사전예약에서 신청   바로가기

인사말

안녕하십니까.

금빛 파도가 일렁이는 가을의 절정에서 인천 최초로 제 1회 인천장애인인권영화제를 개최하게 되어 무척 자랑스럽습니다. 새로운 역사의 첫 장을 쓰는 만큼 사명감을 가지고 장애인과 비장애인 누구나가 공감할 수 있는 보편적인 감정을 영화라는 매개체를 통해 풀어내고자 합니다.

그리하여 본 영화제를 통해 장애인 당사자로서는 문화와 소통하는 즐거움을 얻고 영화 속 주역으로 활동하는 인물들을 보며 스스로도 주변인이 아닌 주인공으로서 생동하는 계기가, 지역사회로서는 사회적 배제 없는 통합된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저변층을 확장하는 발판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사람 36.5’

부지런히 옷을 갈아입은 초목의 아름다운 풍광 그 안쪽에는 스르르 낙엽을 떨구어 내는 야윈 가지가 있듯이 사람도 부쩍 고독해지는 시기인 듯합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요즈음은 관공서를 방문하거나 간단히 식사를 하러 가서도 체온을 재는 것이 더 이상 어색하지 않은 일이 되었습니다. 이번 제 1회 인천장애인인권영화제는 바로 그 ‘사람의 온도’에 주목하고자 합니다.

장애인이 추구하는 사회환경은 차가운 무관심과 불평등도 아니거니와 뜨겁게 과열된 연민도 아닙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가릴 것 없이 누구나 일정하게 유지하는 정상체온 36.5도. 제 1회 인천장애인인권영화제를 즐기는 모두에게 이 알맞게 따뜻한 사람의 온도가 전해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영화제 기간 동안 장애인의 삶을 담은 상영작과 더불어 보고 들으며 즐길 수 있고, 실시간 참여까지도 가능한 여러 부대행사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오니 열렬한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로 모두가 하나 되는 축제의 장에 훈훈한 온기를 더해주십시오.

감사합니다.

공동 조직위원장

함께걸음인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 대표 조옥화
인천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 회장 정영기
인천민예총 이사장 정세훈

축사

  • 안녕하십니까? 인천시장 박남춘입니다.

    제 1회 인천장애인인권영화제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그동안 영화제 개최를 위해 노력해주신 모든 분들의 노고에 격려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올해 처음으로 맞이하는 인천장애인인권영화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으로 구분되지 않는 모두 같은 체온을 지닌 36.5°의 따뜻한 사람이라는 주제의식으로

    ‘사람 36.5’를 주제로 삼아 그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과 직접 만나 영화관람도 하고 이야기도 나눌 수 있는 상황이었으면 더할 나위 없이 좋았을 것이나 코로나 19라는 예기치 못한 전 세계적인 펜데믹

    상황에 마주한 영화제로, 온라인으로 만나 뵙게 되어 아쉬운 마음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아쉬움은 여러분들을 만날 채비를 마치고 영화제 기간동안 상영될 9편의 영화와 다양한 부대행사로 달래실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번에 실시되는 제1회 인천장애인인권영화제가 세상과 소통하는 의사소통의 매개체가 되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며, 장애인이 더 이상 미디어의 대상이 아닌 주체가 되어 대중문화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기를 기대합니다.

    끝으로 제1회 인천장애인인권영화제의 성공을 진심으로 기원하며, 다시한번 영화제 개최를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박남춘 인천광역시장
  • 반갑습니다. 인천광역시의회 의장 신은호입니다.

    먼저 제1회 인천장애인인권영화제 “사람 36.5”개막을 축하드립니다.

    인천에서 처음으로 장애인인권영화제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이번 영화제는 장애인 인권과 권리에 대한 영화를 선정하였고, 대부분이 숨겨져

    있는 장애인의 시선과 차별받는 소수의 목소리를 담은 영화를 상영할 예정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의미 있는 행사를 마련해 주신 함께걸음인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 최완규 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가 후반기 의장에 취임해서 방문한 사회단체 중 가장 먼저 장애인단체총연합회를 방문하여 의견을 청취한 바 있습니다.

    오늘 영화제가 장애인도 비장애인도 모두 함께하는 영화제가 되길 기원드리며, 아울러 장애인에 문제 혹은 현실을 알리고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높임과

    동시에 비장애인의 인식전환이 되는 장이 되길 바랍니다.

    인천시의회에서도 장애인과 소통을 통해 장애인에 대해 “편견이 아닌 이해, 틀림이 아닌 다름, 차별이 아닌 차이”를 시민들이 인식하고 변화될 수 있도록

    겸손하게 들여다보겠습니다.

    인천장애인인권영화제가 단순한 이벤트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길 기원하며, 장애로 인해

    여러분이 희망을 만들어가는 문턱에서 주저하지 않도록 인천광역시의회가 든든히 동행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제1회 인천장애인인권영화제를 축하드리며, 가을의 풍성함이 여러분의 가정마다 함께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신은호 인천광역시의회 의장
  • 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교육감 도성훈입니다.

    제1회 인천장애인 인권영화제 ‘사람 36.5’의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영화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으면서 사회 전반의 어떠한 주제도 다룰 수 있는 대중성과 예술성을 동시에 갖춘 고급 문화콘텐츠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대중문화를 감상하고 향유하는 것은 세상을 이해하는 창구가 되고 생각과 마음을 나누는 기회가 되고 자신을 세상에 표현하는 통로가 될 것입니다.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영화라는 문화예술을 장애가 장벽이 되어 함께 즐기기 어렵다면 그 장벽을 우리 모두 함께 허물어야 할 것입니다.

    모쪼록 제1회 인천장애인 인권영화제를 통해 그 누구라도 어떠한 장벽 없이 삶의 주체로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어야 한다는 사회적 공감이 확장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이번 영화제를 주관하는 함께걸음 인천장애인 자립생활 센터의 더 큰 성장과 발전을 기대합니다.

    저도 장애인 인권의 의미를 되새기며 ‘삶의 힘이 자라는 인천 교육’을 이끌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도성훈 인천광역시 교육감

주최    인천장애인인권영화제

주관    함께걸음인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

후원    인천광역시

협찬    신한은행